AHAF BUSAN 2022은 부산 파크 하얏트의 1층 살롱에서 박서보, 이우환, 윤형근, 김종학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과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로버트 라우센버그(Robert Rauschenberg), 요르그 임멘도르프(Jorg Immendorf), 로즈마리 트로켈(Rosemarie Trockel), 짐 다인(Jim Dine)등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박서보 작가의 묘법과 이우환의 선 시리즈,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작품으로 한국 미술의 깊이 있는 존재감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의 대표적인 풍경화 시리즈 중의 하나인 아이패드 요세미티 시리즈, 미국의 추상표현주의와 팝아트의 선구자이자 1964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미국인 최초로 회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로버트 라우센버그(Robert Rauschenberg)의 보레알리스 체어, 독일 신표현주의의 대표적인 작가 요르그 임멘도르프(Jorg Immendorf)등 독자적 예술 세계를 구축한 국내 및 해외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