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서는 70, 80년대 뉴욕을 대표했던 팝아트(Pop Art)에서 벗어나 전통적인 회화를 추구해온 장 마리 해슬리(Jeam Marie Haessle)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팝아트가 난무하던 당시 뉴욕 현대미술의 시류 가운데서 당당히 추상회화의 세계를 이어온 해슬리의 페인팅 20 여점을 소개한다.
AHAF SEOUL 2020의 주목하는 특별전 Seoul in My Mind는 안준, 고려명 작가 등이 작가 특유의 방식으로 서울 인사동 지역의 풍경과 랜드마크를 촬영하여 서울의 사회, 문화, 역사를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사진 작품들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