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xhibition
The A Space on 6F Special Exhibition
夢.中.夢: A Dream within a Dream / 몽.중.몽 by SUK Chul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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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cenery in dream, Korean ink acrylic on canvas, 130 x 162 cm, 2009

AHAF SEOUL 2015에서 선보이는 석철주 특별전은 고려대학교 박물관 전관에서 열리는 석철주 개인전의 PREVIEW 전시로 마련되었으며 5개의 국내갤러리(가나아트센터, 금산갤러리, 동산방화랑, 박영덕화랑, 학고재갤러리)가 공동으로 진행하여 개최한다.

조선 초기 화가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몽유도원도’로 이미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석철주는 전통 회화에서의 실경산수와 관념산수의 구분을 넘어서며 젊은 시절 작가가 즐겨 올랐던 우리 나라 산들의 모습을 모티브로 작가가 경험한 자연에 대한 기억과 느낌을 현대적으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대표적인 신몽유도원와 함께 생활일기(들꽃이야기) 연작 등 그간의 작업세계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답답한 일상속에 캔버스 가득한 자연을 통해 사색의 시간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The A Space on 6F Special Exhibition
Courtesy of Chroma / 한국 단색화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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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Untitled, 2007, Acrylic on canvas, 36×90 cm

by CHUNG Changsup, CHUNG Sanghwa, HA Chonghyun, HUR Hwang, KIM Tschangyeul, LEE Ungno, PARK Seobo, SEO Seungwon, YUN Hyungkeun

AHAF 운영위의 특별 기획전, 한국 단색화 특별전 : Courtesy of Chroma 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단색화 특별전을 개최함으로써 미술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함에서 더 나아가 그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단색화의 또 다른 면모를 짚어 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단색화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박서보를 필두로 정상화, 허황, 김창열, 서승원 둥의 대형작품들을 비롯하여 한국의 단색화를 대표하는 작품 총 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전시는 단색화라는 장르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더 나아가 그 수용성과 장르의 한계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의미 깊은 전시로 기획되었다.
 

The A Space on 6F Special Exhibition
The Space from the White / 순백으로부터의 공간 by KIM Tae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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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l Rhythm2012-11 ,acrylic on canvas , 63.5×131.5cm ,2012

6층 The A Space의 특별전인 “순백(白)으로 부터의 공간”은 한국의 중견작가인 김태호 작가의 근작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타이틀에서 말하는 “순백”은 작가의 도전을 시작하는 평면 즉 캔버스를 말하기도하며 인생 또는 사물의 발생 근원지인 시작의 요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김작가는 2000년대로 들어오면서 색료의 질감을 강조하는 특별한 작업 방식을 갖게 되는데 캔버스 위에 그어진 선을 따라 물감을 쌓아나가고 두꺼운 마띠에르의 표면을 날카로운 끌칼로 깎아내면서 시각적 리듬과 막혀있던 물감 층에 숨구멍을 내어 준다. 이 과정을 되풀이 하면서 생기는 매력적인 그리드(Grid) 사이에는 작가가 의도한 작은 공간이 지어진다. 작가는 그 작은 공간을 통해서 생명을 뿜어내는 소우주를 본다고 한다. 아무것도 없었던 무의 공간인 흰 캔버스 위에 작가는 시간적 경계를 허무는 공간을 시각과 촉감으로만 이해 할 수 있는 공감각적으로 해석하고 보는 이들을 그 공간으로 초대한다. 작가는 이렇게 단순한 일차원적인 평면을 쌓기와 긁어내기 라는 다소 역설적인 방법으로 재구조화 한다. 쌓기와 긁어내기.. 작가는 마치 한 인간사의 헛헛한 반복을 이야기 하기도 하고 그 과정을 통해 기대치 못한 새 생명의 공간을 경험하는 경이로움을 전달하기도 한다. 한계를 수용하기보다는 극복하는 작가의 이러한 도전 정신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보는 이들에게 위안을 제공하고 또한 작가가 초대한 공간에서의 공감과 쉼을 제공한다.

The A Space on 6F Special Exhibition
Merry-Go-Round / 회전목마 by Oscar OI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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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ar OIWA, Merry-Go-Round, 2014

오스카 오이와는 일본인으로 브라질에서 태어나 브라질을 대표하는 7인의 작가로 선정됨으로 비단 브라질 뿐만 아니라, 뉴욕과 동경, 런던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브라질 내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일본 등의 현대미술계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중요한 작가입니다. 2014년에는 FIFA 월드컵에서 6명의 브라질 작가와 함께 공식 홍보 이미지로 선정되어 작가만이 다루는 일상 주제로 다양한 화두를 던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AHAF SEOUL 2015의 포스터 메인 작가로 선정되기도한 오스카 오이와는 주로 초대형 스케일의 풍경을 다루며, 작가의 감성을 더한 내러티브를 풍경과 함께 담아 갑자기 떠오른 현상이 아닌, 실제 사건에서 오는 다양한 사실들의 결합으로부터 또는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남겨진 퇴적된 기억의 잔상들로부터 페인팅의 영감을 얻어 보는 이로 하여금 단순히 그림을 지켜 보는 것뿐 아니라, 화폭으로 걸어 들어와 개인적인 경험을 공감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작가는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으며, 본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뉴욕에 위치한 코니 아일랜드 해변의 고풍스러운 유원지에서 자신의 유년 시절을 상기하며 그려낸 초대형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The A Space on 6F Special Exhibition
Korean Antique / 고미술 특별전 Organized by (사) 인사전통문화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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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박지당초문병

이번 AHAF 2015에서는(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의 기획으로 기존의 아트페어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고미술 작품들을 함께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전에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기획으로 전시장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옛 것의 아름다움과 깊은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고자 준비한다
고미술 작품들은 시간이 흘러 전수되어 온 문화유산일 뿐만 아니라 선조들의 마음과 문화를 담고 있는 귀중한 유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가고 환경이 변화하더라도 고미술 작품들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우리 민족의 단아하고 자연스러운 미감은 과거와 현재의 시간차를 넘어서 현대미술의 감각을 넘어서는 우수한 가치를 뽐내고 있다.
이번 기획은 이러한 아름다움을 박물관이나 창고에서 꺼내어 전시회장에서 선보이며, 직접 고미술품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시작되었다.

The A Space on 6F Special Exhibition
Darphin Lounge Collaboration with Sean Sehwan 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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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설치 이미지

세계적인 럭셔리 스파 브랜드 Darphin과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노세환 작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시도된다.
국내 Darphin에서 처음 시도되는 아트 콜레보레이션인 만큼, 브랜드와 참여 작가 모두 충만한 의욕으로 임하고 있어 AHAF SEOUL의 주요 컨텐츠로 주목할 만 하다.
협업 작가 노세환은 영국 유학파 출신으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나 독학으로 사진을 배워 끊임 없이 새로운 소재와 기법을 보여주면서 실험적인 사진 작업을 펼쳐내고 있다. 노세환 작가는 올 9월 출시 예정인 Darphin 신제품 라인에 맞추어서 자연으로부터 온 아로마를 테마로 향기의 시각화, 색이 가지는 향기들에 대한 연관성들에 초점을 맞추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중 노세환의 설치미술과 더불어 달팡의 뷰티라운지가 개설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달팡의 신제품 시연및 아로마 체험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

The A Space on 6F Special Exhibition
Balance Girl! / 일본 팝아트 특별전 by NARA Yoshit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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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tomo Nara, Balance Girl, Japanese woodcut, ukiyo-e style, 76.2 x 51 cm, 2014

아시아 각국의 참여 갤러리들의 협업으로 요시토모 나라를 메인으로 일본팝아트 특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소개되지 않은 판화를 위주로 기획한 본 전시는 요시토모 나라의 대표적인 캐릭터들로, 때로는 짖궂어 보이고 때로는 사랑스러운 소녀들을 중심으로 약 20점 이상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본 특별전을 통해 일본 팝아트를 선도하며 아시아 미술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하는 요시토모 나라 진면모를 다시 재확인 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AHAF Special Exhibition
Tea Exhibition_ONE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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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F 운영위는 아시아 문화예술의 진흥을 도모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비단 미술작품의 전시에 국한하지 않고 음악과 공예, 차까지 다방면의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별전들을 준비하였다. 특히 대만을 대표하는 매거진 ‘Chinese Contemporary Art news’의 대표 Liu Tainai가 제안 기획한 한중일의 전통적인 다기와 차 문화를 소개하는 Tea Exhibition_ONE ASIA는 참여 고객들에게 한중일 각 국의 차문화와 전통 공예품을 감상하면서 차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중국방은 차를 시음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객실 행사층을 찾은 손님들에게
새로운 차문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AHAF Special Exhibition
Visual Conversation / 시각적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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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겸, Mythos#9 Archival pigment print,112x80cm

by KIM Changkyum, NAM Kyungmin, Bernd HALBHERR, YANG Daewon, CHOE Hyunjoo, HONG Jiyoon

AHAF 운영위의 특별 기획전, (Visual Conversation) 에서는 김창겸, 남경민, Bernd Halbherr, 양대원, 최현주, 홍지윤 총 여섯 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객실 전시의 메인 특별전인 이번 전시는 미디어, 동양화, 서양화, 사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작가들이 자신만의 머릿속에 펼쳐지는 감정과 상상력과 이미지를 자기만의 방법으로 표현하여 어떤 예술적인 결과물을 창조해냈는지 발견 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관객들에게 시각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할 준비가 되어있는 이번 전시 작품들이 각각의 개인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들려주는지, 각각의 작품 앞에 선 관객이 눈으로 받아들여지는 이미지가 각자의 삶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해석과 재해석을 거듭하는 과정이 기대되는 흥미로운 전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