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IA HOTEL ART FAIR SEOUL 2019(AHAF SEOUL 2019)는 제 19회를 맞이하여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역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Grand InterContinental Seoul Parnas)에서 개최되었다.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이번 AHAF SEOUL 2019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서울문화재단 등의 후원 및 가람건축, LG 등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금산갤러리, 박여숙화랑, 표갤러리, SM Fine Art Gallery, Baudoin Lebon 등 국내 주요 갤러리들과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폴, 방콕, 미국, 프랑스, 스웨덴 등 약 10개국의 해외 갤러리들이 참여함으로써 국내외 미술시장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7, 8, 9, 10층 4개층의 97개의 객실을 활용한 이번 AHAF SEOUL 2019는 총 62개의 갤러리들과 350여 명의 작가, 3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약 20,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